평일이라 하회마을은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조용히 둘이서 구석구석 빠지지 않게 다 보다보니 5시가 넘었더라구요.하회마을 안에는 식당이 없어서 급하게 나왔죠.안동까지면 멀거 같아서 하회장터에서 먹기로하고 하회식당으로 들어갔어요..사장님께서 엄청난 양의 생강을 까고 계셨는데 김장에 쓰실거라고 김치를 직접 배추도 농사짓고 하여튼 둘이서 많은 양의 찜닭 한ㅇ사리에 공기밥2개 서비스로 주신 사이다까지 완전배부르게 먹었어요.직접하신다고하니 반찬들이 다 깔끔하고 ㅇ삿있는거 같았어요.김장할때 오면 고기삶아주신다고 하셨는데 못가서 아쉬워요.다음에 맛있는 김치 먹으러갈께요.늦게까지 저희 챙겨주셔서 정말 김사했어요..사장님ㅈ식당 더 더 번창하세요.입구에 큰 나무난로도 따뜻하고 좋았어요.